목차
1. 토브렉 런닉(Tobreck RunRig):
2. 팬폴즈 그랑쥐(Penfolds Grange):
3. 헨쉬키 힐 오브 그레이스(Henschke Hill of Grace):
4. 체임버스 로즈우드(Chambers Rosewood):
토브렉 런닉(Tobreck RunRig)
원산지: 호주,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의 바로사 밸리
품종: 시라(Syrah)와 비온디로(Viognier)의 블렌딩으로 만들어진 고급 와인
종류: 레드 와인
알코올 도수: 14.5%
가격: 5만원대 후반
특징: 토브렉 런닉은 짙은 보라색을 띠며, 블랙베리, 자두, 코코아, 그리고 소프트한 터치의 백합 향이 특징입니다. 부드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있어 와인의 깊은 복합성을 더해줍니다. 이 와인은 적당한 숙성을 거쳐야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토브렉 런닉은 호주 남호주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시라즈 와인입니다. 풀바디의 풍부한 맛과 짙은 붉은색을 가지고 있으며, 검은 체리, 블루베리, 후추, 스모키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. 오랜 시간 숙성되어 부드러운 탄닌과 긴 여운을 자랑합니다. 스테이크, 양고기, 버섯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.
팬폴즈 그랑쥐(Penfolds Grange)
원산지: 호주, 남호주주 지역
품종: 주로 시라와 카벌릿(Cabernet)의 블렌딩
종류: 레드 와인
알코올 도수: 14.5%
가격: 10만원대 초반
특징: 팬폴즈 그랑쥐는 호주 와인의 상징적인 레전드 중 하나로 꼽힙니다. 짙은 자색의 색감과 블랙베리, 완두, 초콜릿, 그리고 오크향이 뒤섞인 복합적인 향이 특징입니다. 부드럽고 진한 탄닌과 긴 여운을 가지고 있으며, 오랜 숙성이 가능한 와인입니다. 팬폴즈 그랑쥐는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레드 와인입니다. 1951년 첫 출시된 이래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, 호주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손꼽힙니다. 깊은 붉은색과 풍부한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, 검은 베리, 자두, 리코리스, 향신료 향이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. 오랜 숙성을 거쳐 부드러운 탄닌과 긴 여운을 자랑합니다. 고급 스테이크, 양고기, 지비어와 잘 어울립니다.
헨쉬키 힐 오브 그레이스(Henschke Hill of Grace)
원산지: 호주, 남호주주의 바로사 지역
품종: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이콘적인 와인 중 하나로 살룬테(Shiraz)의 단일 품종으로 만들어집니다.
종류: 화이트 와인
알코올 도수: 13.5%
가격: 7만원대 중반
특징: 헨쉬키의 힐 오브 그레이스는 훌륭한 기상 조건과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나오는 특별한 와인입니다. 복잡한 아로마는 블랙커런트, 블랙베리, 감초, 그리고 가끔은 장미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. 부드럽고 우아한 탄닌과 함께 깊은 과일의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, 숙성 시 더욱 섬세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.헨쉬키의 힐 오브 그레이스는 뉴질랜드 남섬 와이라우 밸리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샤르도네 와인입니다. 1980년대 초부터 생산되기 시작했으며,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샤르도네 와인으로 손꼽힙니다.
체임버스 로즈우드(Chambers Rosewood)
원산지: 호주, 빅토리아 주의 루베논 지역
품종: 피노 누아
알코올 도수: 13%
가격: 5만원대 초반
특징: 이 와인은 호주의 포도품종인 머슬랫(Muscat)으로 만들어진 디저트 와인입니다. 붉은 색의 와인은 은은한 과일향과 견과류, 그리고 꿀 같은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. 풍부하고 진한 입안 감촉과 긴 여운이 특징입니다. 주로 디저트 와인으로 즐기지만, 가벼운 치즈나 과일과 함께 페어링하기도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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